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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절경의 보물창고 와카노우라’가 2017년 4월, 문화청의 일본유산으로 인정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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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마베노 아카히토
와카노우라에 밀물이 들면, 개펄은 사라지고 갈대밭을 향해 학이 울며 날아가네
(만엽집 6권 919)
쇼무 천황의 기이국 행차에 수행한 궁정 시인. 와카노우라를 절찬하는 아름다운 시를 지었다. 724∼736년경 활약.
일본유산 스토리
Story예술과 문화를 키워 온 절경
조수 간만으로 인해 개펄이 보였다가 사라지는 등, 시시각각 변화하며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으로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와카노우라. 만엽집에 수록된 시에 등장하며, 예술과 문화를 키워 온 역사가 서린 풍경은 지금도 변함없이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.
테마별 소개
Theme절경의 보물창고 와카노우라
만엽의 시대(7∼8세기)부터 아름다운 풍경으로 명성이 높았으며, 시의 소재로 사용되며 와카(시조)의 성지가 된 와카노우라. 조수 간만으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은 시간을 잊고 바라볼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입니다.